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8일 해덕선기와 에스앤에스텍이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31개사로 늘었다.
에스앤에스텍은 블랭크마스크 등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282억원의 매출액과 3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3200~38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해덕선기는 선박방향타 등 선박 구성부분품 제조업체로 같은 기간 462억9600만원의 매출액과 64억62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주당예정발행가는 9000~1만원, 상장주관사는 메리츠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