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진짜?…판빙빙 수갑 찬 모습, 사실 여부에 설왕설래

입력 2018-09-10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중국 톱배우 판빙빙의 행방이 묘연해진 가운데 수갑을 찬 판빙빙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사진에 따르면, 판빙빙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수갑과 족쇄에 묶인 채 중국 여성 공안 사이에 서 있다.

판빙빙의 모습과 매우 흡사한 이 여성 사진에 네티즌들은 '사망설'에 휩싸인 판빙빙이 중국 정부에 감금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다른 한편에서는 "합성이다", "조작이다"라는 주장도 이어졌다.

전 세계에서 얼굴이 알려진 탑배우 판빙빙의 행방이 무려 3개월간이나 끊기자 일각에서는 사망설, 고문설, 감금설 등 다양한 루머가 퍼지고 있다.

한편, 현재 판빙빙의 소속사는 관련 입장을 전혀 밝히지 않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2: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194,000
    • +2.01%
    • 이더리움
    • 4,984,000
    • +6.36%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3.05%
    • 리플
    • 2,021
    • +5.81%
    • 솔라나
    • 332,800
    • +2.59%
    • 에이다
    • 1,386
    • +5.24%
    • 이오스
    • 1,117
    • +1.73%
    • 트론
    • 278
    • +1.46%
    • 스텔라루멘
    • 670
    • +1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5.32%
    • 체인링크
    • 24,970
    • +3.05%
    • 샌드박스
    • 8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