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에서 참관객들이 굿센의 주 52시간 출역관리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굿센)
굿센은 5~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에 참가해 새롭게 출시한 분양‧임대‧하자관리 시스템과 주 52시간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굿센에 따르면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는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전시 행사다.
굿센은 이번 행사에서 △최근 새로 출시한 클라우드 ‘고객관리솔루션’ △다양한 건설현장별 주52시간 근무제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주52시간 관리 시스템’ △클라우드 기반의 현장중심형 건설ERP(전사적자원관리) 서비스인 ‘fERP’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클라우드 고객 관리 솔루션은 분양, 임대, 하자관리로 구성된 시스템으로 구축형(On-Promise) 솔루션에 비해 저렴한 월 사용료로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은 분양업무지원과 약정분양금 및 입금관리, 미수금 관리 등의 자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임대차 계약, 보증금 수납, 입주관리, 임대료 관리 등의 임대사업 업무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공동주택의 사전관리부터 입주관리, 사후관리, 전단계 하자접수 및 처리내역 등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고객관리기능을 지원한다고 사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