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고객들에게 시원한 추억을 선사했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지난 10일 에버랜드 케리비안 베이에서 현대차 가족 고객 1만 2000명을 초청해‘펀 앤 러브 페스티벌(Fun and Love Festival)’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페스티벌은 비보이 공연 및 콘서트, 퀴즈 이벤트,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즐거움을 더했다.
현대차는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한달 간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참가 신청을 받았고, 그 중 3000명을 추첨해 1인당 4장의 입장권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오늘같이 화창한 연휴에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나오게 돼 기분이 좋다”며“고객들을 위한 오늘 이벤트야말로 진정한 애프터 서비스”라고 기뻐했다.
‘펀 앤 러브 페스티벌’ 이외에도 현대차는 5월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아동자녀 가정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사랑 행복드림 이벤트’, 신생아 출산 고객들에게 차값을 할인해주는 ‘사랑나눔 행복 이벤트’ 등 풍성한 가정의 달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