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상하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데이' 진행

입력 2018-09-11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상하이 엑스포호텔…中 지산그룹과 공동기획

▲지난 7일 중국 상하이 인터콘티넨탈 상하이 엑스포호텔에서 열린 ‘중국 상하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데이’에서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네트웍스)
▲지난 7일 중국 상하이 인터콘티넨탈 상하이 엑스포호텔에서 열린 ‘중국 상하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데이’에서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네트웍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중국 상하이에서 '상하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데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상하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데이' 행사는 7일 인터콘티넨탈 상하이 엑스포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중국 내 관광 및 호텔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워커힐 핵심 역량을 소개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네트워킹 세션이 마련됐다.

워커힐 관계자는 "세일즈 파트너사 이외에 상해일보, 트래블·레저, 씨트립, 상하이트래블채널 등 중국 현지 주요 언론들도 참석해 한국 관광과 워커힐의 비즈니스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워커힐은 이번 행사가 향후 중국에서 새로운 파트너와 거래 채널을 확보하는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로서 워커힐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상하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데이'는 워커힐과 중국 부동산 투자 기업인 지산그룹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획됐다.

워커힐과 지산그룹은 지난 2016년 8월 우호 기반의 포괄적 MOU를 체결하고 크로스 트레이닝, 세일즈∙마케팅 등 부문에서 협력해오고 있다.

SK네트웍스 CEO 박상규 사장은 행사를 여는 인사말에서 "워실제로 워커힐을 찾는 고객 4명 중 1명이 중국인"이라며 "이번 행사 이후 더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워커힐을 찾아 수준 높은 서비스를 경험하고 새로운 여행의 기쁨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도중섭 총괄은 "지산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업계 기준을 높여 워커힐이 글로벌 브랜드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이는 고객이 경험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00,000
    • -1.59%
    • 이더리움
    • 4,601,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3.2%
    • 리플
    • 1,909
    • -7.1%
    • 솔라나
    • 343,300
    • -4.61%
    • 에이다
    • 1,363
    • -8.58%
    • 이오스
    • 1,120
    • +3.51%
    • 트론
    • 286
    • -4.03%
    • 스텔라루멘
    • 707
    • +0.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50
    • -4.83%
    • 체인링크
    • 24,220
    • -2.61%
    • 샌드박스
    • 1,014
    • +6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