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두 번째 이혼 조정…90년대 톱스타→신용불량자 된 사연은

입력 2018-09-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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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관우 인스타그램)
(출처=조관우 인스타그램)

가수 조관우가 두 번째 이혼 조정을 겪는 이유와 신용불량자가 된 배경을 공개한다.

11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레전드 톱 가수였다가 가정과 집을 다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조관우의 근황이 전파를 탄다.

조관우는 4회 연속 1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90년대 대표 가수다. 그러나 2011년 성대 결절 수술 이후, 조관우는 수입 없이 수개월을 생활했고 생활고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성대 결절 수술을 받고 목소리는 겨우 돌아왔지만, 5옥타브를 넘나들던 특유의 가성은 더는 나오지 않았다. 이에 좌절한 조관우는 생을 마감하려고까지 했다.

설상가상으로 지인의 배신으로 인해 십 수억의 빚더미에 올라앉게 되면서, 재혼으로 어렵게 이룬 가정까지 깨지게 됐다. 현재 별거 3년 만에 이혼 조정기간 과정 중에 있다.

이런 힘든 과정에서 그의 두 아들 조휘(24), 조현(21)은 조관우를 지지해주는 기둥이자 삶의 원동력이다. 두 아들 모두 뮤지션으로 성장해 2018년 조관우의 9집 정규 앨범 작업을 도왔다.

한편,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역경을 만난 레전드 가수 조관우가 그 역경을 헤쳐 나오기 위해 노력하는 사연은 11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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