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조, 한가위 앞두고 소외계층에 ‘사랑의 부식박스’ 전달

입력 2018-09-12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 노동조합이 한가위를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서울 가산동 LG전자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배상호 노조위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유성훈 금천구청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LG전자 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사랑의 부식 박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 노동조합이 한가위를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서울 가산동 LG전자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배상호 노조위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유성훈 금천구청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LG전자 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사랑의 부식 박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 노동조합이 올해도 한가위를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LG전자 노동조합은 지난 11일 서울 금천구의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 라면, 통조림, 밀가루 등의 식재료를 가득 담은 ‘사랑의 부식박스’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노동조합은 한가위를 앞두고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인천, 평택, 구미, 청주, 창원등 6개 지역 260가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노동조합은 2013년부터 매년 1억 원 규모의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독거노인,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필수품전달, 집 수리, 기념일 축하 이벤트 등이 있다.

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00,000
    • -1.03%
    • 이더리움
    • 4,655,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1.88%
    • 리플
    • 2,007
    • -0.5%
    • 솔라나
    • 348,500
    • -1.72%
    • 에이다
    • 1,438
    • -2.18%
    • 이오스
    • 1,151
    • -1.12%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24
    • -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5.08%
    • 체인링크
    • 24,960
    • +1.13%
    • 샌드박스
    • 1,121
    • +28.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