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23.0/1123.3원..1.4원 하락

입력 2018-09-12 0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하락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선호 현상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실제 뉴욕 증시는 기술주와 에너지 관련주를 중심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2년물 채권금리는 연준(Fed) 금리인상 가능성에 10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3.0/1123.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7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5.3원) 대비 1.4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1.61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601달러를, 달러·위안은 6.875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구준엽 아내' 서희원, 폐렴으로 별세…향년 48세
  • 단독 "ROC 더하고, 리테일 빼고" 상반기 KPI 손질 나선 은행들…'내실 강화' 초점
  • 트럼프, EU 관세 부과 의지 재확인…“조만간 확실히 부과”
  • 얼어붙은 비트코인 투심…글로벌 관세 전쟁 예고에 급락 [Bit코인]
  • 오늘은 '입춘'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입춘대길 건양다경 뜻은?
  • 단독 기아 노조, 28일 통상임금 반환소송 제기
  • GTX 노선별 ‘냉온탕’ 오간다…B·C 이후 노선은 ‘함흥차사’ [GTX-A 추가 개통 한달③]
  • 코스피, 2450선도 붕괴…2445선 거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3 13: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0,964,000
    • -3.22%
    • 이더리움
    • 4,017,000
    • -17.21%
    • 비트코인 캐시
    • 477,400
    • -23.31%
    • 리플
    • 3,540
    • -20.5%
    • 솔라나
    • 311,900
    • -4.68%
    • 에이다
    • 1,034
    • -24.53%
    • 이오스
    • 863
    • -23.7%
    • 트론
    • 342
    • -9.52%
    • 스텔라루멘
    • 499
    • -17.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550
    • -20.07%
    • 체인링크
    • 28,070
    • -20.12%
    • 샌드박스
    • 556
    • -24.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