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앱' 방탄소년단 RM, 25번째 생일 축하…지민 "정국이 가방보다 RM 선물 먼저 사"

입력 2018-09-12 15:32 수정 2018-09-12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V앱 영상 캡처)
(출처=V앱 영상 캡처)

'브이앱' 방탄소년단 RM이 미국에서 25번째 생일을 맞았다.

12일 오후 공개된 네이버 'V앱'에서는 RM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정국, 지민, 진, 뷔, 제이홉, 슈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RM은 단독으로 라이브를 진행하다, 누군가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흠칫 놀랐다. RM이 문을 열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케이크를 들고 나타났고, 곧이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축하했다.

그중 몇몇 멤버들은 RM 얼굴에 케이크를 묻히며 장난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지민은 RM이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의 옷을 선물한 뒤 "이 선물은 정국이 선물보다 먼저 산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지민은 지난 1일 정국이 생일 당시, 500만 원 상당의 루이비통 가방을 선물했고 정국은 이를 'V라이브'를 통해 전한 바 있다.

RM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다들 인터뷰의 신이 됐다. 나보다 훨씬 낫다. 오늘 생일 축하를 많이 받았다. 감사하다"라며 축하의 하트를 보내주는 '아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9일 방탄소년단은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러브 유어셀프' 투어 LA 공연을 마무리했다.

방탄소년단은 12일 오클랜드 오라클아레나, 15일, 16일 포트워스 컨벤션 센터 등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8,000
    • +1.04%
    • 이더리움
    • 4,875,000
    • +7.12%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6.13%
    • 리플
    • 1,984
    • +9.49%
    • 솔라나
    • 341,500
    • +1.1%
    • 에이다
    • 1,404
    • +6.93%
    • 이오스
    • 1,150
    • +5.9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96
    • +10.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50
    • +5.92%
    • 체인링크
    • 25,790
    • +13.81%
    • 샌드박스
    • 1,075
    • +5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