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8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승인 기업인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3만6000원(-2.70%)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업체인 셀리버리는 2만2000원(4.76%)으로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다.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와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각각 3만2500원(1.56%), 5만2250원(0.97%)으로 동반 상승했다.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은 1만6250원(-1.52%)으로 이틀째 내렸다.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명성티엔에스는 공모가 2만 원, 804.79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금융지원 서비스업체 삼성스팩2호도 공모가 2000원, 20.65대 1의 경쟁률로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로보티즈는 희망공모가 9200원~1만13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1만4900원(2.05%)으로 상승했다.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은 8250원(3.12%)으로 반등했다.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는 6만5500원(-4.38%)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폭을 키웠다.
의학 관련주로 바이오 시밀러 전문기업인 에이프로젠은 2만1500원(2.38%)으로 이중표적항체 원천기술이 미국 특허 등록 승인이 완료됐다는 소식과 함께 상승했다.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는 4만3000원(-0.58%)으로 이틀째 밀려났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는 4만1250원(7.14%)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115만 원(4.55%)으로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