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입력 2018-09-13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KT&G)
(사진제공=KT&G)
KT&G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KT&G는 오는 10월 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접수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은 일반사무와 재무·IT·글로벌·제조·원료·SCM·R&D 등 모두 7개 분야로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다. 또 경력사원은 재무와 부동산·특허·IT·HR·제조·원료 등 7개 분야에서 채용되며, 함께 진행되는 고졸 신규채용은 전국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모집 분야별로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전 과정은 나이, 학력, 출신지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KT&G는 2008년부터 업무 지식과 실무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해 이 방식을 도입했다. 최종합격자는 12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이번 공개채용에 끈기와 집념을 가진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용 확대를 통해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22,000
    • +1.14%
    • 이더리움
    • 4,896,000
    • +7.51%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6.04%
    • 리플
    • 1,997
    • +10.03%
    • 솔라나
    • 343,500
    • +1.81%
    • 에이다
    • 1,406
    • +7.08%
    • 이오스
    • 1,156
    • +6.54%
    • 트론
    • 280
    • +0%
    • 스텔라루멘
    • 702
    • +1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6.54%
    • 체인링크
    • 26,000
    • +14.79%
    • 샌드박스
    • 1,068
    • +48.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