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표(왼쪽) 신한저축은행 사장과 김내식 구운초등학교 교장이 12일 1사1교 금융교육 결연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은 12일 수원 소재 구운초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결연식에는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사장과 김내식 구운초등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이번 결연을 통해 신한저축은행은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및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이날 “이번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건전한 금융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