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일침, 막걸리집 사장 고집에 "집에서 혼자 마셔라"

입력 2018-09-13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처)
(출처=SBS 방송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막걸리집 사장에 일침을 날렸다.

1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대전 중앙시장 내 청년구단의 솔루션이 이어졌다.

이날 백종원은 자신의 막걸리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사장을 설득하기 위해, 팔도 막걸리를 모두 공수해왔다.

이에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막걸리의 맛을 비교하기로 했다. 이들 막걸리 중에는 사장의 막걸리도 2종 섞여 있었다.

1번 막걸리 맛을 본 사장은 "포천 막걸리"라고 말했다. 이어 2번 막걸리를 맛본 뒤 자신이 만든 것임을 알아챘다.

3번부터는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막걸리집 사장은 "뱉는 통 좀 가져와도 되냐. 다 마시면 취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백종원은 "막걸리 만드는 사람이 막걸리 안 좋아해요? 이 정도는 괜찮지"라고 말했다.

12가지 모두 테스트를 해 본 결과 사장이 맞춘 막걸리는 총 2개뿐이었다. 이에 백종원은 "막걸리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어느 지역에서 만드는지는 알아야 되지 않을까. 일반 사람이랑은 달라야 하지 않느냐"라고 일침을 보냈다.

이어진 솔루션에서 백종원은 "사장님 막걸리가 제일 맛없어서 찾았다. 제일 순하고 제일 연하다. 진짜로 물어보고 싶은 거다. 진짜 맛있어요? 진짜 막걸리라는 게 웃기는 거지만 이렇게 비교할 일이 없다. 막상 비교해서 먹으면 확 달라지는 거다. 비교하면 확 맛이 없다"라는 평가를 내렸고, 그럼에도 사장은 자신의 막걸리는 대중성보다 개성이 있다며 고집을 부렸다.

이에 백종원은 "자신만 좋아하면 집에서 혼자 마셔라. 장사 잘 되고 싶어서 솔루션 받는 것 아니냐. 이건 똥고집이고 아집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막걸리집 사장은 청년구단 동료들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0표'를 받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68,000
    • -1.49%
    • 이더리움
    • 3,034,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1.4%
    • 리플
    • 2,056
    • -2.14%
    • 솔라나
    • 129,400
    • -2.78%
    • 에이다
    • 392
    • -3.69%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227
    • -1.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3%
    • 체인링크
    • 13,390
    • -1.98%
    • 샌드박스
    • 123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