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무한 확장 중인 '사물인터넷(loT)'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가 개막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스마트 홈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loT 융합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물인터넷, 생각을 넘어 생활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200여 기업이 참가해 개인 생활, 공공 서비스,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loT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인다. 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