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부산증권박물관 전시 대상 유물 공개 구입

입력 2018-09-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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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증권박물관 조감도. (사진제공=예탁결제원)
▲부산증권박물관 조감도. (사진제공=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현재 건립 중인 부산증권박물관에 전시할 증권관련 유물 및 사료를 17일부터 10월 12일까지 공개 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입대상 유물은 △사료적 가치가 있는 증권실물(일제 강점기 발행된 증권과 한국전쟁 전 발행된 지가증권 등) △증권시장 역사를 보여주는 각종 기록물 △증권ㆍ경제 관련 내용을 소재로 한 회화, 만화, 사진 등 문화예술 자료 △증권발행 및 거래 과정에서 사용된 물품 등이다.

매도 희망자는 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이나 일반우편,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구입 절차는 매도희망물품에 대해 유물평가위원회의 평가ㆍ심의와 인터넷 공개를 통한 검증과정 등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8월 전시 콘셉트 수립, 연출 구성안 마련 등 박물관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부산 문현금융단지 비아이시티 2층에 2800㎡ 규모로 전시설계와 시공에 들어가 2019년 10월말 부산증권박물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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