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9·13 부동산대책, 누더기처럼 땜질‘

입력 2018-09-14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사진=연합뉴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사진=연합뉴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4일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수요 공급의 큰 틀에서 정책을 취하지 못하고, 행정만능주의로 부동산 정책을 누더기처럼 땜질하고 있다“고 혹평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동산 정책 실패를 야기한 데 대해 책임지는 모습은커녕 사과 한마디도 없이 잘못된 세금 위주 대책 위에 덧댄 것에 불과한 정책을 내놨다“면서 ”고용 충격에 이어 경제 무능 정부의 길을 가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정부는 집값을 반드시 잡겠다며 작년 8월 2일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서울 집값은 나날이 뛰고, 청년과 서민의 절망은 하늘을 찔렀다“면서 ”최소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잘못돼 죄송하다. 또 무엇이 잘못됐으니 어떻게 바꾸겠다‘고 말했어야 옳다“고 말했다.

이어 손 대표는 ”유동자금이 제대로 된 투자처를 찾지 못하면서 그나마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 부동산에 자금이 몰리는 현상을 야기했다“며 ”부동산 정책의 실패는 경제정책의 총체적 실패의 하나다. 국민의 불신을 또 어떻게 감당하려는지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35,000
    • -1.31%
    • 이더리움
    • 3,091,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788,000
    • +7.14%
    • 리플
    • 2,115
    • -1.17%
    • 솔라나
    • 130,400
    • +1.32%
    • 에이다
    • 407
    • -0.25%
    • 트론
    • 411
    • +1.73%
    • 스텔라루멘
    • 2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0.19%
    • 체인링크
    • 13,240
    • +2.08%
    • 샌드박스
    • 133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