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가 전라북고 완주 저수지 부근 야산으로 추락해 2명이 숨졌다.
16일 오후 3시 29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면 동상저수지 부근 야산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이모(44)씨 등 탑승자 2명이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비행기는 충남 공주에서 이륙, 경남 합천을 거쳐 공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18-09-16 19:02
경비행기가 전라북고 완주 저수지 부근 야산으로 추락해 2명이 숨졌다.
16일 오후 3시 29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면 동상저수지 부근 야산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이모(44)씨 등 탑승자 2명이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비행기는 충남 공주에서 이륙, 경남 합천을 거쳐 공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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