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기홍, 동양인으로 ‘메이즈러너’ 주인공 캐스팅 “운이 좋았다”

입력 2018-09-16 1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할리우드 스타 이기홍이 영화 ‘메이즈러너’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할리우드 섹시스타 이기홍이 LA 새 친구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했다.

이날 이기홍은 동양인으로서 할리우드 영화 ‘메이즈러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에 대해 “운이 좋았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기홍은 “제가 매일 캐스팅 디렉터를 찾아갔다. 오디션도 정말 많이 탈락하고 다시 보고 그랬다. 그때 나를 많이 봤던 그 캐스팅 디렉터가 ‘메이즈러너’가 있으니 주연으로 해보자고 했다”라며 “그분이 아니었으면 저는 안됐을 거다. 너무 큰 역할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저를 다독이며 할 수 있게 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그 역할로 인해 할리우드 섹시스타로 등극했냐는 질문에 이기홍은 “알고 있다. 몇 위인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알고 있다”라고 쑥스러워했다. 이기홍은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4위에 오른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71,000
    • -2.02%
    • 이더리움
    • 4,571,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1.91%
    • 리플
    • 1,844
    • -9.34%
    • 솔라나
    • 340,200
    • -4.55%
    • 에이다
    • 1,332
    • -8.14%
    • 이오스
    • 1,107
    • +4.04%
    • 트론
    • 283
    • -4.39%
    • 스텔라루멘
    • 648
    • -8.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5.17%
    • 체인링크
    • 22,900
    • -5.76%
    • 샌드박스
    • 772
    • +3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