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정당 관계자, 승용차서 숨진 채 발견…번개탄 흔적·유서 발견 "신변 비관 추정"

입력 2018-09-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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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모 정당 관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오후 4시 22분께 대구시 북구 조야동 고속도로 다리 아래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사망해 있는 모 정당 관계자 A(26) 씨를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승용차 조수석 바닥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과 함께 유서가 발견됐다.

A 씨는 정당 공천을 받아 지방선거에도 출마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서 내용 등에 비춰 A 씨가 신병을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으며 정당 관련성 여부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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