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8일까지 특집방송 ‘추석 마음 한 상’을 진행한다. 전국 산지 특산품을 집중 편성해 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의도이다. 또 가정간편식, 건강기능식품 등 인기 있는 추석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구매 사은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17일 롯데홈쇼핑 대표 쿡&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는 국내 지역 우수 특산물들을 집중 판매한다. 강원도 정선 고랭지 지역 특산물 ‘정선 산더덕 선물세트(7만9900원)’를 비롯해 ‘제왕수산 갈치(5만9900원)’, ‘동트는 농가 반찬세트(6만9900원)’, ‘강원도 정선 산더덕 선물세트(7만9900원)’ 등 국내 특산품들도 추석 특집 기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채소, 과일값 상승으로 고객들의 차례 음식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과, 배 등 추석 과일 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경상북도 천연환경 원산지에서 재배한 산들목의 사과, 배 각각 5kg 구성의 ‘추석 과일 선물세트(5만4900원)’를 5만 원대에 판매한다. 또 명절 시즌마다 단시간에 완판되는 ‘하이랜드 LA갈비(9만~12만 원 대)’도 물량은 물론 방송 횟수를 확대해 특집 기간 총 7회에 걸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