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더케이손보 보상팀장이 13일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마포진로박람회’에서 손해사정사에 대한 직업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더케이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은 13일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2018 마포진로박람회'에서 마포구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손해사정사 직업 소개’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마포구와 서울시가 주관하고 더케이손해보험 등 여러 기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업정보와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보험회사 중에는 유일하게 더케이손해보험이 참여했다. 이성진 더케이손보 보상팀장이 강사로 나서 △손해사정사 직업 소개 △ 블랙박스영상을 통한 교통사고 사례 소개 등을 알려주고 손해사정 업무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학생들은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서 교통사고의 심각성에 공감했고, 생소했던 손해사정사라는 직업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