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홍현희♥제이쓴, “평생 함께할 친구” 달달한 럽스타그램 ‘훈훈’

입력 2018-09-1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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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홍현희, 제이쓴SNS)
(출처=홍현희, 제이쓴SNS)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소식을 전한 홍현희가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17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을 함께할 친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를 비롯해 제이쓴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름다운 유럽의 배경과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어우러져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이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제이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홍현희와 커플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홍현희는 같은 날 라디오에 출연해 제이쓴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지난 9월 제이쓴에게 평생 함께하자는 프러포즈를 받았다. 1년에 한 번씩 인테리어를 바꿔주겠다고 했다. 아름다운 곳에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현희의 예비 신랑 제이쓴은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로, 현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개그우먼 김영희가 두 사람의 오작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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