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술녀 SNS)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장남 배우 이상원이 결혼했다.
18일 한 언론 매체는 이영하, 선우은숙의 첫째 아들 이상원이 지난 15일 용산구 모 호텔에서 모델 최선정과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SNS에 게재된 부부의 결혼식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이영하, 선우은숙이 장남, 박술녀와 나란히 함께 선 모습이 담겨 있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2007년 이혼했지만, 장남 결혼식에 나란히 혼주로 서 눈길을 끌었다.
이상원은 2005년 KBS 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가 현재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1993년생인 최선정은 2015년 제85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숙 출신으로,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2017년 웹드라마 '흔들린 사이다'으로 데뷔한 뒤, 현재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출처=박술녀 SNS)
한편 1981년 결혼한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2007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