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두산 ‘두산인 봉사의 날’ 5만 명 나눔 실천

입력 2018-09-18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oosan Tomorrow Lab(두산과학교실)’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지난달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을 견학하며 건설기계 부품을 직접 만져보는 모습. 사진제공=두산그룹
▲‘Doosan Tomorrow Lab(두산과학교실)’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지난달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을 견학하며 건설기계 부품을 직접 만져보는 모습. 사진제공=두산그룹
두산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로 정의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두산인 봉사의 날)’는 전 세계 두산 임직원이 ‘한날 동시에’ 각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다.

2014년 10월 최초 시행 후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약 5만2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4월 25일 미국, 중국, 영국, 인도, 사우디, 남아공 등 전 세계 19개국에서 7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Doosan Tomorrow Lab(두산과학교실)’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미래 기술과 각 기술의 원리를 알려주고, 융합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증진을 도와 미래 창의과학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선발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진행한다.

임직원 봉사자인 ‘Tomorrow Mate(투모로 메이트)’들은 프로젝트 조력자로 활동하면서 직업인 특강에도 참여한다.

내년 초에는 참여 학생이 모두 모여 과학을 즐기는 ‘Tomorrow Festival(투모로 페스티벌)’로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06,000
    • -1.33%
    • 이더리움
    • 4,625,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
    • 리플
    • 1,962
    • -2.78%
    • 솔라나
    • 346,600
    • -2.17%
    • 에이다
    • 1,390
    • -4.27%
    • 이오스
    • 1,150
    • +9%
    • 트론
    • 286
    • -2.72%
    • 스텔라루멘
    • 794
    • +16.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1.82%
    • 체인링크
    • 24,030
    • -0.37%
    • 샌드박스
    • 829
    • +4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