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304.0p, 상승세 (▲0.99p, +0.04%) 반전

입력 2018-09-18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 상승 반전했다.

18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0.99포인트(+0.04%) 상승한 2304.0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300포인트 언저리에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886억 원을, 외국인은 26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1054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0.9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유통업(+0.71%) 의약품(+0.6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1.26%) 건설업(-0.7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철강및금속(+0.57%)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화학(-0.51%) 종이·목재(-0.46%) 음식료품(-0.4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22% 오른 4만57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78% 오른 49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LG화학(+2.40%), LG생활건강(+1.88%)이 상승 중인 반면 신한지주(-1.64%), 현대모비스(-1.35%), 한국전력(-1.17%)은 하락세다.

그밖에 혜인(+23.08%), 이구산업(+15.46%), 삼화전기(+11.37%)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한국유리우(-9.15%), 샘표식품(-8.51%), 우진아이엔에스(-8.29%)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322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91개 종목이 하락,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07%)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5원(-0.03%), 중국 위안화는 164원(-0.2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42,000
    • +3.47%
    • 이더리움
    • 4,712,000
    • +8.77%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7.82%
    • 리플
    • 1,674
    • +7.45%
    • 솔라나
    • 356,900
    • +7.15%
    • 에이다
    • 1,140
    • +0%
    • 이오스
    • 928
    • +4.62%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53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1.03%
    • 체인링크
    • 20,760
    • +2.42%
    • 샌드박스
    • 483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