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디올 출신 이종규 유럽 법인장 영입…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

입력 2018-09-18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종규 바디프랜드 법인장(사진제공=바디프랜드)
▲이종규 바디프랜드 법인장(사진제공=바디프랜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명품 브랜드 디올(Dior) 출신 이종규 대표를 유럽 법인장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종규 법인장은 1966년 해남 출생으로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미국 시라큐스 대학 MBA 과정을 수료했다. 디올 코리아, 보테가베네타 코리아에서 한국 대표를 지냈고, 구찌 코리아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살바도르 페레가모 코리아, 버버리 코리아에서 브랜드 매니저를 역임한 명품 브랜드 전문가다.

이 법인장은 바디프랜드 유럽 법인장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유럽 법인장으로서 바디프랜드의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한 전략 수립 및 시행을 맡게 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 법인장과 함께 바디프랜드의 국내외 시장 브랜드 고급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인재를 영입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76,000
    • +0.38%
    • 이더리움
    • 4,674,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3.12%
    • 리플
    • 2,076
    • +31.81%
    • 솔라나
    • 362,500
    • +5.72%
    • 에이다
    • 1,299
    • +15.57%
    • 이오스
    • 995
    • +6.3%
    • 트론
    • 279
    • -0.71%
    • 스텔라루멘
    • 421
    • +24.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7.04%
    • 체인링크
    • 21,630
    • +1.36%
    • 샌드박스
    • 502
    • +1.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