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저소득층 명절음식 나눔 행사 진행

입력 2018-09-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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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도 안양시 코스콤센터에서 코스콤 임직들이 저소득층 350명을 대상으로 명절음식 나눔활동을 벌였다. (사진제공=코스콤)
▲17일 경기도 안양시 코스콤센터에서 코스콤 임직들이 저소득층 350명을 대상으로 명절음식 나눔활동을 벌였다. (사진제공=코스콤)

코스콤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18일 코스콤에 따르면 전날 경기도 안양시 코스콤 안양센터에서 저소득층 35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활동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석 코스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와 만안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마련해온 한과세트를 안양시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정 사장은 직접 전을 부치며 “마음을 전달하기에는 부족한 음식과 선물이지만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코스콤 임직원 10여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직원식당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송편빚기 나눔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174곳의 가정에 명절음식과 내복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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