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자친구 폭행 혐의' 구하라 '얼굴에 멍 가린 테이프'

입력 2018-09-18 15:22 수정 2018-09-18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구하라는 1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했다. 이날 구하라는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얼굴에 멍 자국을 가린 듯, 테이프를 붙이고 취재진 앞에 섰다.

구하라는 취재진에게 "누가 먼저 때리고가 문제가 아니다. 경찰조사 받으며 추후 밝혀질 문제인 것 같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9시께 구하라를 폭행 혐의로 신고한 전 남자친구 A 씨가 경찰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한편 지난 13일 오전 0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구하라에게 폭행당했다는 A 씨의 신고를 받아 경찰이 출동했다. A 씨는 구하라의 동갑내기 전 연인인 헤어디자이너로 알려졌다.

A 씨는 앞서 구하라의 일방적인 폭행을 주장했다. 하지만 구하라는 이를 반박하고 쌍방 폭행을 주장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4: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99,000
    • +0.54%
    • 이더리움
    • 4,728,000
    • +7.75%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4.27%
    • 리플
    • 1,944
    • +24.46%
    • 솔라나
    • 365,600
    • +8.04%
    • 에이다
    • 1,228
    • +11.62%
    • 이오스
    • 965
    • +6.04%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395
    • +18.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12.8%
    • 체인링크
    • 21,360
    • +3.89%
    • 샌드박스
    • 497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