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한가위 선물세트 전달식에서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왼쪽부터)와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 조정현 관악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동제약)
경동제약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경동제약은 서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관악구 거주 장애인 및 가족들에게 추석 잔칫상을 대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총 250명을 초청, 갈비 등 보양식을 특식으로 제공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지난 15일에는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의 홀로 사는 어르신 200명에게 1000만 원 상당의 한가위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을 마친 후 경동제약 임직원 봉사단 ‘경동더․함’ 봉사단원들과 함께 선물세트 포장 및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는 “본사가 위치한 관악구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기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이웃들이 더욱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동제약은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