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 레이저로 실현하는 '페이스 컨투어링'

입력 2018-09-19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천안 톡스앤필 서정호 원장과 Alma lasers 개발자알렉스의 미팅 장면
▲사진=천안 톡스앤필 서정호 원장과 Alma lasers 개발자알렉스의 미팅 장면
뷰티에 관심이 많은 이라면 컨투어링 메이크업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최근 턱선이 갸름하고, 볼륨감 넘치는 얼굴이 새로운 미인형으로 떠오르면서, 컨투어링은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뷰티 시술 시장에서도 최신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기술의 발달로 인해 수술이 아닌 레이저 시술로도 컨투어링이 가능해졌는데, 수술보다 쉽고 빠르게 페이스 라인을 가꿀 수 있다. 대표적인 시술로 악센트 프라임이 있다. 이는 피부에 탄력을 주는 리프팅 시술인 튠페이스 시술과 이중턱, 심부볼 제거에 효과가 있는 튠라이너 등 두 가지 시술이 가능하다. 튠페이스는 베큠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 속 콜라겐을 깨우는 가장 이상적인 주파수 40.68MHz의 주파수를 피부 속 정확한 깊이에 전달한 뒤 피부에 탄력을 높인다. 튠라이너 시술은 3D 입체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에 전달시켜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 뿐만 아니라, 라인을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 컨투어링 시 필요한 라인 정리와 볼륨감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튠페이스 시술 시 의료진의 노하우를 확인해보는 것은 필수다. 윤곽 주사와 튠페이스를 더한 페이스 컨투어링의 경우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지만, 3단계로 세밀하게 깊이를 조절해 인위적인 느낌이 아닌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쉐입을 잡고 볼륨감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대해 서정호 천안 톡스앤필 대표원장은 “보톡스와 필러로 페이스 라인을 디자인할 수 있지만, 리프팅 레이저를 이용해서도 페이스 라인 컨투어링이 가능하다. 악센트 프라임 튠페이스는 3단계 깊이 조절로 턱선을 갸름하게 만들거나 볼륨을 주는 두 가지 기능이 모두 가능하다. 통증이 거의 없으므로 환자들의 만족도도 무척 높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근래 인기를 끌고 있는 페이스 컨투어링이 가능하지만, 통증이 없고, 시술 후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므로 직장인들도 시술에 부담이 없다. 또한, 윤곽주사 등 약물요법과 튠페이스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다만 약물요법, 레이저를 이용해 페이스 라인을 컨투어링을 할 때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얼굴에 가장 잘 맞는 윤곽으로 정확하게 디자인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75,000
    • +0.03%
    • 이더리움
    • 4,738,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2.52%
    • 리플
    • 2,028
    • -5.14%
    • 솔라나
    • 355,100
    • -0.45%
    • 에이다
    • 1,487
    • -1.26%
    • 이오스
    • 1,195
    • +11.79%
    • 트론
    • 300
    • +3.81%
    • 스텔라루멘
    • 806
    • +34.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50
    • -0.95%
    • 체인링크
    • 24,660
    • +5.38%
    • 샌드박스
    • 831
    • +5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