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08.46p, 하락(▼0.52p, -0.02%)마감. 외국인 +809억, 기관 +99억, 개인 -1108억

입력 2018-09-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2포인트(-0.02%) 하락한 2308.4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809억 원을, 기관은 99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10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건설업(-4.65%) 종이·목재(-2.7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2.49%) 철강및금속(-1.66%) 유통업(-1.48%)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2.20%), PCB생산(+1.78%), 타이어(+0.29%), 바이오시밀러(+0.1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탄소 배출권(-3.59%), 원자력발전(-3.19%), 전선(-2.80%), (-2.78%), 제지(-2.6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43% 오른 4만615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1.83% 오른 30만6000원을 기록했으며, 삼성전자우(+1.78%), 삼성전자(+1.43%)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SK텔레콤(-2.71%), 삼성물산(-1.98%), LG화학(-1.91%)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DB(+9.73%), 넥스트사이언스(+9.52%), 한솔PNS(+8.9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성지건설(-86.43%), 혜인(-13.15%), 계양전기우(-11.68%)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20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638개 종목이 하락, 6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1원(-0.2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8원(-0.45%), 중국 위안화는 164원(+0.0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01,000
    • +0.19%
    • 이더리움
    • 4,736,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1.52%
    • 리플
    • 2,032
    • -4.74%
    • 솔라나
    • 355,400
    • -0.2%
    • 에이다
    • 1,484
    • -1.72%
    • 이오스
    • 1,175
    • +10.54%
    • 트론
    • 299
    • +3.46%
    • 스텔라루멘
    • 821
    • +3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50
    • -0.65%
    • 체인링크
    • 24,720
    • +6%
    • 샌드박스
    • 830
    • +52.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