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시그니처 레이어링 프라그랑스 '라 로사 비앙카' 출시

입력 2018-09-20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 가지 향 레이어링해 나만의 분위기 연출 가능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플라워인 화이트 로즈를 테마로 한 프라그랑스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메트로시티의 첫번째 코스메틱 프라그랑스 라인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는 꽃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미 중에서도 퀄리티가 높은 ‘불가리안 로즈’로부터 추출한 천연 향을 담아, 풍성하고 깊은 플로럴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데이 향의 ‘데이라이트’와 나이트 향의 ‘문라이트’ 2종으로 출시되어 사용자는 취향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두 가지 향을 레이어링해 나만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프라그랑스 이상의 가치를 선사한다.

‘데이라이트(DAYLIGHT)’는 레몬•베르가못•유칼립투스 탑 노트로 시작해 불가리안 로즈•바이올렛•오키드의 미들노트와 머스크•시더우드•바닐라 베이스가 조화를 이뤄 사랑스럽고 감미로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무겁지 않은 향으로 사계절 내내 데일리 향수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다.

‘문라이트(MOONLIGHT)’는 블랙 페퍼 탑 노트에 불가리안 로즈•플럼•오키드의 미들노트와 샌들우드•머스크•바닐라 베이스가 어우러져 은은하면서 관능적인 향의 대비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강한 여운을 남기는 센슈얼한 향으로, 주로 깊은 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 프라그랑스는 각각 50mL, 100mL 두 가지 용량으로 마련되었으며, 데이라이트 50mL와 문라이트 50mL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 패키지를 구매하면 특별 제작된 선물포장이 함께 제공된다.

관계자는 “‘라 로사 비앙카’ 프라그랑스는 나만의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이들뿐 아니라 선물용으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취향에 맞는 향을 선택하거나 혹은 레이어링하여 사용하면 더욱 매력적인 느낌을 자아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메트로시티 프라그랑스는 유튜브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메트로시티 매장과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2기 무역전쟁 시작됐다...“삼성 등 압박·미국도 다친다”
  • "이 감성 못 잃어"…젠지 선택받은 브랜드들의 정체 [솔드아웃]
  • '나솔사계' 미스터 박, 환승이별 의혹 부인…"여자친구 잘못 없어, 나만 조롱해"
  • 카나나 공개 앞둔 카카오, AI 늦깎이 꼬리표 뗄까
  • 트럼프 열기 식어…1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대금 30%↓
  • 단독 이커머스 1위 쿠팡, 연 1조 ‘테이블오더’ 시장 출사표
  • SK하이닉스 시총 16조 증발…딥시크 충격 언제까지
  • 커지는 딥시크發 ‘엔비디아’ 회의론…韓 AI 팹리스에도 기회 열리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5,916,000
    • -0.3%
    • 이더리움
    • 4,848,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623,500
    • -4.44%
    • 리플
    • 4,506
    • -3.01%
    • 솔라나
    • 331,300
    • -6.12%
    • 에이다
    • 1,378
    • -4.04%
    • 이오스
    • 1,133
    • -7.51%
    • 트론
    • 378
    • -3.08%
    • 스텔라루멘
    • 605
    • -4.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050
    • -4.63%
    • 체인링크
    • 35,500
    • -8.25%
    • 샌드박스
    • 743
    • -7.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