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23.45p, 상승(▲14.99p, +0.65%)마감. 외국인 +3084억, 기관 +892억, 개인 -4182억

입력 2018-09-2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99포인트(+0.65%) 상승한 2323.4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084억 원을, 기관은 89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418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1.0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서비스업(+0.1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1.73%) 종이·목재(-1.32%)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의료정밀(-1.06%) 화학(-0.97%) 철강및금속(-0.93%)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3.36%), 국내상장 중국기업(+0.99%), 자동차(+0.51%), IT(+0.5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금(-3.00%), PCB생산(-2.33%), 2차전지(-2.13%), 제지(-2.01%), LED(-1.91%)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2.38% 오른 4만725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14% 오른 52만8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물산(+4.05%), 삼성전자우(+2.42%)가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3.10%), 삼성에스디에스(-2.70%), LG생활건강(-1.69%)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한세예스24홀딩스(+11.34%), DB(+8.07%), 현대일렉트릭(+7.6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성지건설(-36.13%), 한국유리우(-12.96%), 한솔PNS(-9.62%)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31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13개 종목이 하락, 7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0원(-0.1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9원(-0.04%), 중국 위안화는 163원(-0.0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053,000
    • +3.22%
    • 이더리움
    • 2,827,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488,800
    • +0.66%
    • 리플
    • 3,482
    • +4.5%
    • 솔라나
    • 197,400
    • +7.93%
    • 에이다
    • 1,092
    • +4.9%
    • 이오스
    • 745
    • +1.22%
    • 트론
    • 328
    • -1.2%
    • 스텔라루멘
    • 408
    • +0.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0.66%
    • 체인링크
    • 20,280
    • +4.97%
    • 샌드박스
    • 420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