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의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성별에 따라 상이한 영양요구량을 테트리스 블록에 비유한 신규 TV 광고 ‘테트리스’ 편을 공개했다.
이번 신규 광고는 성별이나 연령에 따라 달라지는 영양 요구량과 이에 따른 맞춤형 영양 솔루션의 선택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서로 다른 모양의 블록으로 빈 공간을 채우는 테트리스에 비유해 전달했다.
센트룸은 지난해부터 성별 연령에 따라 상이한 영양 요구량에 맞춰 개발된 맞춤형 멀티비타민 미네랄 ‘센트룸 젠더’를 선보이고 있다. 센트룸 젠더는 성인을 위한 센트룸 포 맨 센트룸 포 우먼, 실버 세대를 위한 센트룸 실버 포 맨 센트룸 실버 포 우먼으로 구성돼 있다.
센트룸 포 맨은 여성에 비해 높은 근육량과 에너지 대사로 인해 더 많은 에너지 생성을 필요로 하는 남성의 영양 요구량을 감안해 비타민 B군이 강화됐다. 센트룸 포 우먼은 알파 토코페롤 소실률이 높아 항산화 물질이 필요한 여성의 영양 요구량을 고려해 항산화에 필요한 비타민 C, E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 일본, 인도 마케팅 총괄 김유섭 상무는 “성별에 따라 필요로 하는 영양 요구량이 다르고 이에 따라 자신에게 꼭 맞는 영양보충용 제품의 선택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