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DGB공모주플러스펀드’ “공모주 투자로 추가 수익 올리세요”

입력 2018-09-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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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현대차증권
▲사진제공 현대차증권
카카오게임즈, 현대오일뱅크 등 예상 공모 규모 1조 원 이상 기업들의 하반기 상장이 예상되면서 공모주 시장 활황이 이어질 전망이다. 공모주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개인투자자는 공모주 청약에 참여해야 한다. 또는 배정 물량이나 편의성 차원에서 공모주 펀드에 가입해 기관투자자로 참여하는 방법도 있다. 코스피 공모주식 배정의 경우 기관투자자 50%, 일반투자자 20%로 기관투자자의 배정비율이 2.5배 높다.

현대차증권은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하반기 차별화한 투자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상품으로 채권 및 공모주에 투자하는 DGB공모주플러스펀드를 추천했다. DGB공모주플러스펀드는 전체 자산의 70%를 우량채권 투자로 안정적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나머지 30% 정도를 선별적으로 공모주나 SPAC 등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DGB공모주플러스펀드는 철저한 종목 분석 및 선정을 통해 공모가 미달 IPO투자를 방지한다. 중장기 투자 매력이 있는 종목의 경우, 단기 차익실현보다는 중장기 투자를 통한 펀드 수익률 극대화를 노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 투자는 국공채, 은행채 및 A- 이상 우량채권 투자로 안정적 이자수익을 추구하고, 듀레이션은 금리 인상기에 따른 채권 가격 손실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한 1년 미만으로 유지하고 있다. 최근 하락 장세에서도 6개월 1.14%, 1년 6.8%로 우수한 성과를 유지하고 있으며, 3.47%의 낮은 변동성으로 차별화한 성과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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