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제일제면소 여의도IFC점 리뉴얼 오픈

입력 2018-09-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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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제일제면소 여의도 IFC점을 별미 요리와 주류를 강화한 플래그십 매장으로 22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일제면소 여의도 IFC점은 오피스 상권임과 동시에 복합몰 내에 위치해 직장인뿐만 아니라 가족 및 연인의 방문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제일제면소는 고객 특성에 맞춰 ‘별미酒가’ 콘셉트를 적용해 별미국수와 요리,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우선 여의도 IFC점에서는 ‘바삭 감자전’, ‘별미 삼겹구이와 가리비젓’, ‘한우 차돌 국수전골’ 등 1만 원대 초반부터 3만 원대까지의 별미 요리를 선보인다.

트렌디한 수제 맥주와 전국 각지의 우리 술도 한곳에 모았다. 술을 마시고 난 뒤에는 국수로 속을 달랜다는 조선시대 ‘선주후면(先酒後麵)’ 풍습에 착안, 마지막 입가심과 속풀이를 위한 ‘황태해장국수’까지 준비해 요리와 술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점심 시간 바쁜 직장인을 위한 태블릿 오더를 적용해 음식을 빠르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게 했다. 매장 내 혼밥족을 위한 바 테이블 좌석을 마련했고, 기존 회전식 샤브샤브도 계속 운영한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22일부터 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현창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총 20명에게 제일제면소 ‘별미酒가’를 상징하는 주병과 술잔 세트를 증정한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여의도IFC점에서 제일제면소만의 별미국수와 요리, 그리고 한잔의 술까지 제대로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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