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복귀와 수암재단의 관계는?

입력 2008-05-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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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박사가 설립한 에이치바이온과 수암재단의 관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이치바이오 설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한 사람은 수암재단 박병수 이사장이다.

박병수 이사장은 에스티큐브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설립 당시 발기인으로 박병수 이사장이 참여했고, 등기 이사는 박병수 씨의 대리인으로 불리고 있는 조영석 씨가 등기이사로 참여했다.

에이치바이온이 둥지를 튼 건물 역시 수암재단 건물이다.

에이치바이온은 수암생명공학연구원 명의로 100평가량 되는 수암빌딩 9층 전체를 임대해 사용 중이다. 박병수 씨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또 수암생명공학연구소 연구원들도 에이치바이온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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