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는 '삼성전자 가전' 특집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8일 총 7시간동안 파브 LCD TV와 PDP TV, 지펠 홈바 냉장고 등을 판매한다.
이날 11시 20분과 오후 1시 30 부터 각각 65분 동안 '파브 101cm(40인치) LCD TV'(119만원)를 방송한다.
파브의 독자기술인 DNIe(Digital Natural Image engine)을 탑재해 깨끗한 동영상과 또렷한 명암, 표현의 섬세함을 표현하며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하며 이퀄라이저 설정, 음향모드 등을 통해 디지털 서라운드 입체 음향을 자랑한다.
35만원을 추가하면 스피커ㆍ엠프와 DVD플레이어가 포함된 홈시어터 세트를 함께 구입할 수 있다.
PDP TV도 선보인다. 오후 8시40분 부터 100분 동안 '107com(42인치) 파브 LCD'(109만원)와 '127cm(50인치) 파브 LCD TV'(149만원)를 판매한다.
주변밝기에 관계없이 선명한 화질과 디지털 입체 음향이 특징이다. 35만원 추가 시 홈시어터 세트를 추가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시20분, 12시25분, 오후 7시20부터는 '지펠 홈바'(109만원)를 판매한다. 682L의 용량에 초절전 인버터가 탑재돼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