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증권, GE로의 피인수설 '급등'

입력 2008-05-15 11:44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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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GE로의 피인설이 돌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SK증권의 주가는 전일대비 7.78%(210원) 급등한 2910원을 기록중이다.

증권가에서는 SK증권의 새 대표이사로 이현승 GE에너지코리아 대표이사가 내정됐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피인수설이 돌기 시작했다.

하지만, SK증권 관계자는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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