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뉴시스)
2차 북미정상회담이 10월 이후 개최될 전망이다.
2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2차 북미정상회담이 10월 이후 개최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미국 CBS와의 인터뷰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시기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10월에 열릴 수도 있겠으나 그 이후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