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월 괌 여행 앞두고 있다면? 렌터카 미리 예약하자

입력 2018-09-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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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괌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올해 1~5월 괌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총 110만 명이 넘는 한국인이 괌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괌은 일 년 내내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는 나라로 관광객의 수는 계속 증가하는 반면 괌 전반적으로 렌터카가 부족해 10~12월에 렌터카를 이용하고 싶다면 미리 예약해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렌터카를 예약할 때는 공항인수와 반납이 원활하고 한국사무실의 업무지원이 잘 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괌에 한국인 직원만 있다고 해서 모든 게 수월하게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한국 사무실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불편함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괌, 사이판 렌트카 전문 밸류렌터카는 괌여행 시 불편함이 없도록 괌 현지와 한국 사무실에서 실시간 카카오톡, 문자, 전화, 홈페이지 질문답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괌은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비가 왕복 50~60달러 정도로 밸류렌터카는 괌공항에서 렌터카 인수와 반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택시비도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편리하게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여행 마지막 날의 경우 충분히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밸류렌터카는 공항에 24시간 차량을 반납할 수 있기 때문에 비행기 탑승시간 2시간 30분 전까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 렌터카의 경우 풀커버리지 보험을 가입하고도 보장을 못 받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와 달리 밸류렌터카는 다른 회사보다 굉장히 폭넓게 보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본보험료(CDW), 운전자 1인 추가, 픽업&드롭, 카시트, 부스터, 유모차, 아이스박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옵션비용 추가가 거의 없으므로 다른 렌터카 업체와 비교했을 때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차량이 출고 3년 미만의 신차로 매우 안전한 것은 물론 낮은 고장률을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평소 모든 차량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고, 매우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으므로 아이가 있는 가정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보유 차량이 수백 대여서 비수기, 성수기 상관없이 같은 비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현재 밸류렌터카에서는 10~12월 여행경비 절감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9월 예약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2일 이상 예약한 예약자에게 무제한 데이터가 제공되는 포켓 WiFi 또는 한글 지원이 되는 네비게이션 중 1개를 랜덤으로 무료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경우 평균 23달러까지 절약할 수 있다.

밸류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100% 당첨 이벤트로 렌터카 인수 시 받을 수 있다"며 "괌 여행계획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로 비용 절감의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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