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 Jeju, 11월부터 정시모집 대비 입학설명회 개최

입력 2018-09-27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 국제학교 KIS(Korea International School) Jeju가 11월부터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식 명문 사립학교를 지향하고 있는 KIS Jeju는 유•초•중•고교(JK∼G12) 과정을 모두 개설하고 있다. 특히 WASC(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 Colleges, 미국서부교육연합회)의 최고등급 학교인증을 받았으며, 내국인도 입학이 가능하고 한국과 미국 학력을 동시에 인정받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KIS Jeju에 따르면 2019-20학년도 정시모집 입학시험이 12월 초에 제주 학교 캠퍼스와 서울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11월에 입학설명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11월 3일(토) 제주 캠퍼스, 10일(토) 부산 파크하얏트호텔, 11일(일) 서울 르메르디앙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KIS Jeju의 초•중•고교별 정규 교육과정과 방과후 프로그램, 기숙사 생활, 상담, 진학지도 등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또한 재학생이 겪은 학교생활을 직접 발표하여 관심을 돋우고 있으며, 설명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10월 8일부터 KIS Jeju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KIS Jeju는 미국식 사립 기숙학교로도 유명한데, 이 학교 고교졸업생들은 지금까지 미국의 아이비리그인 브라운대와 코넬대, 존스홉킨스대, 뉴욕대, 노스웨스턴대, 영국의 런던정치경제대학, 일본의 게이오대, 홍콩과기대, 한국의 연세대 등 국내외 명문대로 진학하는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01,000
    • -2.02%
    • 이더리움
    • 4,575,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2.47%
    • 리플
    • 1,910
    • -8.13%
    • 솔라나
    • 343,200
    • -3.68%
    • 에이다
    • 1,358
    • -7.93%
    • 이오스
    • 1,122
    • +3.6%
    • 트론
    • 284
    • -4.38%
    • 스텔라루멘
    • 733
    • +2.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4.98%
    • 체인링크
    • 23,370
    • -4.81%
    • 샌드박스
    • 802
    • +29.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