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째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2일 수요예측 예정인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 셀리버리는 3만8500원(1.32%)으로 10거래일 연속 상승에 신고가로 마감했다.
심사승인을 받은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와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티로보틱스는 각각 3만4750(0.72%), 2만1750원(1.87%)으로 동반 상승했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인 싸이토젠은 2만750원(12.16%)으로 이틀 연속 급등했다.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는 7만2500원(5.84%)으로 강세를 보이며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도 5만7000원(6.54%)으로 5주 최고가로 급등하며 8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제조업 관련주로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1만6500원(4.76%)으로 5주 최고가로 상승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도 2050원(1.49%)으로 올랐다.
의학‧의약 관련주로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인 올리패스는 4만5750원(1.67%)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는 7500원(-1.32%)으로 사흘째 조정 받았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은 44만5000원(-5.32%)으로 52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는 5만750원(-1.46%)으로 조정 받았다.
LG계열 IT 컨설팅 전문업체 LGCNS는 3만1500원(5.35%)으로 강세를 보였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와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각각 3만2250원(0.78%), 4만3150원(0.12%)으로 소폭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