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헬로, 핵심사업 둔화에 3분기 실적우려 ↓

입력 2018-09-28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헬로가 핵심 사업 성장둔화로 3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하락세다.

28일 오전 9시 19분 현재 CJ헬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230원(2.32%) 내린 9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날 CJ헬로에 대해 핵심 사업의 성장둔화로 이익 역신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김현용 연구원은 “핵심 사업인 유선,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에서 가입자수와 방송가입자당월평균매출액(ARPU)이 동반 정체됐고 매출액은 올 들어 줄곧 전년 동기 대비 2~8%씩 역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3분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4% 늘어난 2877억 원, 전년 대비 24.3% 줄어든 14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할 것이나 큰 폭의 이익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짚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89,000
    • +4.13%
    • 이더리움
    • 5,000,000
    • +7.6%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4.22%
    • 리플
    • 2,073
    • +5.34%
    • 솔라나
    • 334,900
    • +3.94%
    • 에이다
    • 1,415
    • +6.47%
    • 이오스
    • 1,134
    • +2.07%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94
    • +11.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3.71%
    • 체인링크
    • 25,260
    • +4.9%
    • 샌드박스
    • 862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