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냉장고, 유럽 유력 매체서 잇따라 호평

입력 2018-09-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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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냉장고가 성능 측면에서 독일, 영국 소비자 매체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양문형 냉장고(RS8000NC)인 패밀리허브 모델이 최근 독일 제품평가 전문 매체인 ETM이 실시한 성능평가에서 93.5점을 받으며, 14개 모델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 모델은 냉동성능, 냉각성능, 에너지 효율, 용적·조명, 수납성·알람 등 5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 등급인 ‘매우 좋음’을 획득했다.

ETM은 그중에서도 △가족 간에 메모를 주고받거나 일정을 공유할 수 있는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카메라를 이용해 식재료 관리를 돕는 ‘푸드 알리미’ 기능 △TV·휴대전화를 활용한 ‘미러링’ 기능 등에 대해 호평했다.

삼성전자 원도어 타입 냉장고는 또다른 독일 매체 ‘스티바’의 성능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이 냉장전용고 모델(RR7000M)은 원도어 타입 냉장고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최고 등급 제품으로 선정됐다. 스티바는 냉각 속도와 안전성, 에너지, 사용성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내렸다.

삼성전자 양문형 냉장고는 영국 유력 소비자매체 '위치'의 성능 평가에서도 부문별로 1∼5위를 석권했다.

회사 관계자는 "ETM과 스티바는 외코테스트와 함께 독일 백색가전 평가 3대 매체로 꼽힌다"면서 "이번에 잇따라 1위에 오른 것은 명품가전 브랜드 본고장인 유럽에서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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