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규택지' 유출 논란 신창현 의원실 압수수색

입력 2018-10-01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신규택지 자료 유출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 신 의원실에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 중이다.

신 의원은 지난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신규택지로 논의되는 경기도 8개 지역 자료를 제출받아 공개했다. 신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는 지역 명과 부지 크기, 택지 조성으로 예상되는 가구 수 등이 담겼다.

그러나 초기 검토 자료를 공개해 유출 경로 등이 논란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지난달 초 기밀 유출 등 혐의로 신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143,000
    • +3.72%
    • 이더리움
    • 2,838,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482,300
    • -0.45%
    • 리플
    • 3,458
    • +3.75%
    • 솔라나
    • 196,900
    • +8.97%
    • 에이다
    • 1,079
    • +3.85%
    • 이오스
    • 744
    • +2.9%
    • 트론
    • 326
    • -1.81%
    • 스텔라루멘
    • 403
    • +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1.62%
    • 체인링크
    • 20,190
    • +5.87%
    • 샌드박스
    • 419
    • +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