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서울디지털단지 인력난 해소 위한 'G밸리 채용박람회' 개최

입력 2018-10-01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용박람회 포스터(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채용박람회 포스터(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8 하반기 G밸리 우수기업 채용박람회'를 5일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관하고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G밸리 강소기업 및 우수기업 50여 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IT, 온라인마케팅, 광고 등 지식기반산업 업체들이 주로 참가한다. 좋은 일자리 모범 중소기업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카카오 자회사 디케이테크인 등 25개사는 박람회 현장에 부스를 마련해 직접 면접을 실시한다.

산단공 측은 현장에서의 구인구직 뿐 아니라 참여 구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취업정보 제공과 면접을 주선하는 사후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 및 구직자 지원 정부정책 설명 및 이력서컨설팅, 퍼스널 컬러 이미지컨설팅, 면접사진촬영, 직업심리검사, 면접지원금 지급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윤철 본부장은 “G밸리 우수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기 위해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우수 인력이 다수 채용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기업들과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76,000
    • +3.85%
    • 이더리움
    • 5,023,000
    • +7.77%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3.26%
    • 리플
    • 2,072
    • +4.59%
    • 솔라나
    • 333,400
    • +3%
    • 에이다
    • 1,401
    • +4.09%
    • 이오스
    • 1,134
    • +2.07%
    • 트론
    • 278
    • +2.21%
    • 스텔라루멘
    • 692
    • +9.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3.16%
    • 체인링크
    • 25,200
    • +4%
    • 샌드박스
    • 856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