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817.41p, 하락세 (▼4.86p, -0.59%) 반전

입력 2018-10-01 1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1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4.86포인트(-0.59%) 하락한 817.41포인트를 나타내며, 8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804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08억 원을, 기관은 582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1.5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오락·문화(+0.80%) 교육서비스(+0.7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사업서비스(-1.22%) 부동산(-0.39%)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기타서비스(+0.54%) 운송(+0.32%) 통신방송서비스(+0.2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IT H/W(-0.34%) 농림업(-0.33%) 전기·가스·수도(-0.3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CJ ENM이 3.51% 오른 25만6700원을 기록 중이고, 스튜디오드래곤(+2.08%), 고영(+0.7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미팜(-5.57%), 제넥신(-4.90%), 코오롱티슈진(Reg.S)(-3.78%)는 하락 중이다.

그 외 감마누(+33.80%), 파티게임즈(+25.93%), 미래테크놀로지(+25.2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와이오엠(-21.24%), 한국코퍼레이션(-16.06%), 텔루스(-13.46%)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7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709개 종목이 하락, 8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1원(+0.04%)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976원(-0.44%), 중국 위안화는 161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58,000
    • +3.74%
    • 이더리움
    • 4,678,000
    • +8.59%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0.35%
    • 리플
    • 1,672
    • +9.64%
    • 솔라나
    • 356,900
    • +8.51%
    • 에이다
    • 1,127
    • +0.36%
    • 이오스
    • 919
    • +5.39%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353
    • +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0.11%
    • 체인링크
    • 20,950
    • +4.54%
    • 샌드박스
    • 48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