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금일(월), 서울 본사 대강당에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수한 센터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윤리경영 선포식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구성원 모두의 공정한 직무 수행 및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으로 자율적인 준법수행 및 올바른 윤리적 판단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열렸다.
김수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의 윤리경영 선포 기념사로 시작한 이번 선포식에서는 전 구성원이 청렴 실천 결의문 선서를 통해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확고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센터 경영진은 윤리경영 기본 계획을 수립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장애인기업 지원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3개의 추진전략을 설정했고, 6개의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김 센터장은 “윤리경영 추진을 통해 앞으로 우리 센터는 더욱더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고객을 존중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직원에게는 자긍심을, 고객에게는 신뢰를 줄 수 있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이번 윤리경영 선포를 시작으로, 윤리의식 확산을 위해 윤리경영 우수사례 확산, 교육 및 상담창구 활성화 등 다각적인 실천 계획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