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캡처)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첫 솔로 활동 소감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소녀시대’ 활동 이후 솔로 활동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가 1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티파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티파니는 첫 솔로 활동이 낯설지 않았냐는 질문에 “아침에 멤버들도 샵에서 마주쳤다. 집에 온 느낌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티파니는 “2013년부터 한곡 한곡 준비해 했다. 작년부터는 매일매일 작업실에 있었다. 30곡 정도 써둔 거 같다”라며 “연기는 작년 9월에 한 학년을 마쳤기에 아직은 오디션만 다니고 붙은 작품은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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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소녀시대로 활동한 10년이 아직도 꿈만 같다. 예전 자료를 보면 이제야 그것들을 이해하게 됐다. 지금도 우리 멤버들이 가장 자랑스럽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